임지연 측 "이도현과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공식]
입력 2023. 04.01. 12:19:19

임지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임지연이 이도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 측은 셀럽미디어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진행된 드라마 워크샵에서 두 사람이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폭가해자 중 한 명이자 기상캐스터인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1990년생인 임지연은 올해 34세로 이도현과는 5살 나이 차가 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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