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남편 진화와 웃으며 라방 등장→이혼 해명[종합]
- 입력 2023. 04.03. 23:37:3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남편 진화와 이혼을 언급한 배우 함소원이 의혹을 일축했다.
함소원 진화
함소원은 3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요즘 베트남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정신이 없다. 지금 남편 중국 라이브 방송을 도와주고 있었다”라며 진화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한국에 기사가 났다고 해서 잠깐 끄고 여러분의 마음을 진정시키러 들어왔다. 우리는 저녁 식사 후 방송을 하고 있었다. 내일이나 모레 혜정이 보러 베트남에 들어가야 한다”라며 “진화는 영화랑 예능이 많이 들어온다. 남편이 잘 나간다. 중국에서 진화를 많이 부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화와의 관계에 대해선 “사이는 자주 안 좋다. 베트남 가서 혜정이 영상도 올릴 테니 마음 놓으셔라. 한국 라이브 방송 끊고 다시 중국 라이브 방송 들어가서 하도록 하겠다. 마음 안심시키고 제가 또 여러분에게 영상 올려드리고 라이브 방송을 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며 심경을 전한 바. 그는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라며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에게 간청드렸었다”라고 이혼을 언급,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아내의 맛’에서 저만 빠지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제 주도하에 조작되었다고 몇몇의 안티가 이상한 글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공개하기도 무서운 내용들을 보내기 시작했다”라며 “공격은 저뿐만이 아닌 시아버님과 시어머님, 세 명의 시누이에게까지 포함됐으며 시부모님은 무엇보다 7년의 긴 기다림 끝에 태어난 귀한 아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는 점을 가장 괴로워하고 계신다”라고 토로했다.
또 “이혼해서 남편과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좋은 집안 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이 남편이 저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한다. 이혼하고 연예인도 포기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살고 싶었다. 귀하고 반듯하게 잘 자라온 남편이 저라는 연예인 와이프를 두었다는 이유로 이렇게 무참한 공격을 받는다는 게 저도 참기가 힘든데 시어른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생각하니 다시 되돌리고 싶었다. 지금도 제 마음은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렇게 죽을 둥 살 둥 이 힘든 시기를 지나고서 전 정신을 차렸다”라며 “합의금을 받아도, 그것이 법적으로는 누명을 벗는다 하더라도 이미 기사는 내려가지 않고, 거짓을 사실로 알고 비방하는 현실은 여전히 힘들기만 하다. 가능하면 저에 대한 이야기,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쓰시려면 고소 가능하게 네이버, 다음에 한국 사이트에 본인 계정으로 써 달라. 고소할 수 없게 인스타나 유튜브 등 해외 사이트에 가짜 계정으로 글 쓰시고 또 바로 계정 없애서 고소하기 어렵게 글 쓰고 도망가지 마시라. 앞으로 저희 남편과 시댁, 가족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하시라. 전부다 고소하고 합의금 받아 불쌍한 아이들 돕는데 쓰겠다”라고 경고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