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장항준과 의리 지켰다…리바운드 시사회 참석 [셀럽샷]
입력 2023. 04.04. 09:45:35

RM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을 응원했다.

RM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항준 감독의 무대인사 사진과 함께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 #리바운드'라고 글을 적어 게재했다.

RM과 장항준은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앞서 장항준은 인터뷰, 라디오에서 "한 번은 너로 인해 이득을 보고 싶다"며 "살면서 너의 인기, 파급력이 내 것이 잠깐이라도 되고 싶으니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오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를 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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