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유기환 매니저 “출연자 검증, 생기부→SNS 체크할 것”
입력 2023. 04.04. 11:21:10

유기환 매니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유기환 매니저가 출연자 검증 논란 및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마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효민 PD, 이은경 PD, 박진경 PD, 김재원 PD, 정종연 PD, 넷플릭스 콘텐츠팀 유기환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유기환 매니저는 “넷플릭스 예능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출연자 학폭, 결승전 장비 결함 이슈 등이 부각됐다. 사랑 받은 만큼 충분히 받을 지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부분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출연자 검증 이슈는 넷플릭스는 기존 방송이 제작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절차를 가지고 있다”라며 “예를 들면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활기록부를 받아보거나, 정신건강의 전문의들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체크 등을 한다. 미국팀에서 하는 방식과 같게 본인들의 동의를 얻어 SNS를 훑어보기도 한다. 본인이 과거에 이런 이슈에 연루됐다 엄밀하게 질문하고, 거짓으로 응답할 시 책임지게 하는 출연자 계약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 매니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할 수 없는 이슈들이 나오는 건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런 문제들, 방송 이후 일어날 문제들까지도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까 꾸준한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2023년 한 해 동안 ‘성+인물’을 시작으로 ‘사이렌: 불의 섬’ ‘좀비버스’ ‘19/20’ ‘데블스 플랜’ ‘솔로지옥 시즌3’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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