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버스’ 박진경 PD “대본 있나 싶을 것…반반무많이 같은 매력”
- 입력 2023. 04.04. 11:54: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박진경 PD가 ‘좀비버스’에 대해 설명했다.
'좀비버스' 박진경 PD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마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효민 PD, 이은경 PD, 박진경 PD, 김재원 PD, 정종연 PD, 넷플릭스 콘텐츠팀 유기환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3분기 공개 예정인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연출을 맡은 박진경 PD는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실제로 좀비가 나타난다면 출연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싶더라. 대본 한 장 없이 일단 던져봤다. ‘좀비가 나타나면 영웅이 될 것 같아?’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된다. 제 예상대로 영웅은 나타나지 않고 희생자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서바이벌, 리얼리티 느낌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중간에는 대본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자기들끼리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더라. 여러 맛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만의 매력에 대해 “반반무많이”라고 한 박진경 PD는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상황, 짬짜면 같은 느낌이다. 기존의 예능에서 느낀 익숙한 즐거움에 양념을 더한, 이게 예능인가, 드라마는 아닌가, 영화는 아닌가 등 새로운 맛이다. 플러스 무는 좀비다. 좀비가 많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는 2023년 한 해 동안 ‘성+인물’을 시작으로 ‘사이렌: 불의 섬’ ‘좀비버스’ ‘19/20’ ‘데블스 플랜’ ‘솔로지옥 시즌3’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