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만취운전' 김새론, 내일(5일) 1심 선고…홀덤펍 사진에 또 '시끌'
- 입력 2023. 04.04. 20:21:1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혐의에 관한 1심 판결이 오는 5일 선고된다. 앞서 결심공판에서 호소한 생활고를 재판부가 받아들일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새론
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5일 오전 9시 50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김새론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A씨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김새론의 변호인은 고소 사실은 인정하며 "피고인은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잇다. 다시는 이와 같은 범죄를 안 하려고 한다"며 "최대한 술을 멀리하고 있고 보유한 차량 역시 모두 매각했다"고 전했다.
또 변호인은 "현재 피고인은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기 때문에 피고인 가족들도 힘들어하고 있다. 막대한 피해 보상금을 모두 지급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최대한 선처해주길 바란다"라며 생활고를 들어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김새론은 최종 변론에서 "다신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재판에서 생활고를 호소한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카페 아르바이트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 측은 "김새론이 근무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4일 김새론은 자숙 기간 중 홀덤펍에서 포커 게임을 하는 모습이 공개 돼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지난 2월 홀덤펍에서 포커를 즐겼다. 제보자 A씨는 해당펍에서 김새론을 목격, 그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매체에 제공했다. 김새론은 최소 3시간 이상 플레이를 즐기며 맥주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주변 상인들이 영업에 지장을 입었고, 김새론 측은 피해를 상점들을 찾아 사과와 함께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해 경찰은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27%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