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침울한 표정 포착…이화원의 운명은?[Ce:스포]
입력 2023. 04.04. 22:00:00

‘꽃선비 열애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신예은과 인교진, 이미도가 침울한 3인 3색 표정으로 불길함을 드높인다.

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에서는 신예은, 인교진, 이미도가 항상 해맑고 유쾌했던 모습이 아닌 180도 달라진 현장이 포착된다. 지난 5회에서 윤단오(신예은)는 부영각에 한성부 군관들이 들이닥쳐 선비들을 잡아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뒤쫓았던 상황. 특히 윤단오는 한성부가 아닌 의외의 장소 장태화(오만석)의 집 마당에 붙잡힌 채 이설로 의심받고 있는 김시열(강훈)의 모습을 목격, 충격에 빠졌다.

윤단오, 육육호(인교진), 나주댁(이미도)이 이화원 별채 마당에 걸터앉아 이화원의 운명에 대해 논하고, 윤단오는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육육호는 속상한 얼굴로 걱정을 내비친다. 여기에 나주댁은 울컥한 표정으로 눈물을 삼키고, 별채에 숨어있던 윤홍주(조혜주)는 윤단오에게 안심하라는 듯 애절한 미소를 보낸다.

더불어 지난 5회에서는 육육호가 달걀 꾸러미를 만드는 나주댁의 손을 잡으며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던 상태. 육육호와 나주댁의 로맨스가 은근히 타오르기 시작한 지금, 이화원에 드리운 먹구름이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신예은-인교진-이미도의 '이화원 운명 대변화 예고' 장면은 화기애애한 현장에서 진행됐다. 세 사람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깨알 같은 재치와 넘치는 센스로 남다른 예능 케미를 발산하며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세 사람은 웃음은 온데간데없이 진지하게 캐릭터에만 몰입한 채 깔끔한 감정 처리와 환상의 호흡을 빛내며 여운을 남기는 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신예은, 인교진, 이미도 모두 유쾌한 기운의 소유자"라며 "모든 스태프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한 세 사람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 장면을 4일 방송되는 6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꽃선비 열애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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