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윤, '리바운드' 불법 촬영 논란 사과 "잘 몰랐다"
- 입력 2023. 04.05. 18:49:2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최정윤이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최정윤
최정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바운드' 포스터와 함께 "죄송합니다. 잘 몰랐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 감동 좀 많이 오래 갈 것 같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맘이 촉촉해지고 뜨거워진다. 영화 '리바운드' 극장으로 고고"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앞서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쳤다. 펑펑 울다가 나왔네. 저도 잠깐 출연. 내 아들 기범이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개봉된 영화 '리바운드'의 장면이 담겨있다. 최정윤은 영화의 한 장면뿐만 아니라, 엔딩 크레딧도 촬영해 올렸다. 엔딩 크레딧에는 기범 모 역을 맡은 최정윤의 이름이 적혀있다.
영상저작물법 제104조의 6(영상저작물 녹화 등의 금지)은 '누구든지 저작권으로 보호되는 영상저작물을 상영 중인 영화 상영관 등에서 저작재산권자의 허락 없이 녹화기기를 이용하여 녹화하거나 공중송신하여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촬영하고 SNS에 올리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최정윤은 게시글로 인해 영화 불법 촬영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를 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