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커 없다” 5커플 탄생한 ‘나는 솔로’ 13기 근황[종합]
- 입력 2023. 04.06. 09:43: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13기 최종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나는 솔로' 13기
지난 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13기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영수‧현숙, 영호‧정숙, 광수‧순자, 상철‧옥순, 영식‧영숙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역대 방송 중 최다 커플이 탄생한 것.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13기 종영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최종 커플이 됐던 멤버들은 현재 모두 이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상철은 “좋은 감정으로 몇 번 더 만났는데 그러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라며 “동갑이고, 친구 같아서 그 이후로도 잘 지내고 안부도 묻는다. 새로운 사랑을 만났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해서 새로운 분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저도 상철님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싶었는데 서로 성격이 약간 안 맞았던 것 같다. 좋은데 만나면 또 싸우게 돼서”라고 전했다. 그러자 상철이 “우리 싸운 거냐. 가치관의 차이 아니었나. 싸운 줄 몰랐다”라고 하자 옥순은 “그게 싸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수, 현숙도 결별을 알렸다. 현숙은 “제 성격답게 직진했고, 그게 시작이라기 보단 다시 알아가는 단계였다. 한두 번 만나다가 역시나 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격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친구로 만났다. 지금은 친구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광수, 순자 커플 역시 헤어졌다고. 광수는 “저희는 헤어졌다. 그리고 저는 혼자가 된 후 데이트를 몇 번 했는데 연애로 이어지진 못했다”라고 했다.
영호와 정숙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영호는 “정숙이 워낙 쿨하고, 저는 신중한 모습이 서로를 보완해줄 것 같아 선택했는데 몇 번 이야기하다 보니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진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지 않은 영숙은 전화 연결을 통해 “최종 선택할 때 얘기했듯이 밖에서 진지하게 알아보자는 뜻으로 최종 선택을 했는데 4박 5일은 역시나 서로를 알기에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영식 또한 “결론은 ‘현커’(현실커플)가 아니다. 4박 5일 동안 알아가면서 영숙님의 그릇을 충족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서로 응원해주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영자는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게 된 분이 계셔서 만나기 시작했다. 제가 그분한테서 너무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으며 함께 잘 지내고 있다”라고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