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오늘(7일)부터 대한가수협회장 엄수…5일장 치른다
입력 2023. 04.07. 07:48:56

현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원로가수 고(故) 현미의 장례식이 오늘(7일)부터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시장 특실 1호에서 조문이 가능하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수남이며, 장례위원은 협회 임원 이사진이 맡는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고인께서 치열한 삶을 통해 불멸의 작품을 남기고 영면에 드는 이 시점에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자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며 "국민들의 애도와 추모하는 마음 담아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장례절차를 무사히 마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에 거주 중인 두 아들이 귀국한 후 장례 절차가 확정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3일 만인 지난 6일 장례식장이 마련됐다. 조카인 가수 노사연과 배우 한상진도 이날 빈소로 향한다.

조문이 시작되면 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아 고 현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할 예정이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미는 인근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85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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