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김새론, 자숙 중에도 놓지 못한 SNS…계속되는 잡음
입력 2023. 04.07. 13:15:47

김새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조용할 날이 없다.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이후 계속해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새론은 오늘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김새론은 7일 우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미니 5집 홍보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김새론과 우즈의 친분은 따로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김새론이 '좋아요'를 누른 현 시점은 지난 5일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다. 지금은 자숙 기간이라는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뒤 SNS로 인한 논란이 이전에도 끊이지 않았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면서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체혈 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웃도는 0.2% 이상으로 나타났다.

자숙 중이던 지난해 11월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뜬금 없이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마이키쿤 오일 파스텔도 안 된다. 그냥 연필로 간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이 그린 것으로 보이는 만화 캐릭터가 담겨 있었고, 그림 위에는 전자담배가 놓여있었다. 논란이 일자 김새론은 해당 게시글을 급히 삭제했다.



지난 3월 8일,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첫 재판에 출석했다. 재판에서 김새론은 사건 이후 보상금, 합의금 및 광고 위약금 지급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새론 측은 "김새론은 소녀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왔으나 이 사건 이후 피해배상금을 지불하고, 생활고를 겪고 있다. 그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정상관계를 참작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같은 '생활고'를 입증하듯 지난달 11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의 유니폼을 입고 아르바이트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머리를 만지고, 위생모와 위생마스크 없이 베이킹을 하는 모습 등을 지적하며 '위생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더불어 거짓 아르바이트 논란까지 시작됐다. 해당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홍보를 맡고 있는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새론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한 적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경기도 한 매장의 아르바이트생이 김새론과 친구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김새론은 해당 매장에서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한 적 없다고 말했다.

SNS로 인해 대중의 뭇매를 맞았던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닌 김새론은 또 다시 공개적인 SNS 활동을 보여주며 논란을 만들었다. 이전에 보여줬던 행보로 이미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다. 자숙, 이는 스스로 행동을 조심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새론에겐 'SNS'가 아니라 자숙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우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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