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故 현미 애도 “연기하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 이모”
입력 2023. 04.08. 13:00:46

한상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한상진이 이모 故 현미를 애도했다.

한상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연기하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셨던 나의 이모님들”이라며 “이제는 두 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상진이 생전 현미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현미는 한상진에 대해 “우리 상진이로 말하면 제가 키웠다. 내가 얘 데리고 다니면서 아기 낳았다는 소문도 있었다”라고 말하며 조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5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상진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