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조 알윈, 6년 열애 마침표 "최근 결별"
입력 2023. 04.11. 14:42:43

테일러 스위프트-조 알윈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배우 조 알윈과 6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성격 차이다. 예전에도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항상 잘 겪어냈기 때문에 친구들은 시간이 좀 걸려도 결국 다시 합치게 될 거라 생각했다. 어쨌든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현재 헤어졌다"라고 전했다.

결별 원인에 대해선 "둘은 안전한 거품 속에서 사랑을 즐겼다. 그러다가 전염병이 닥쳤고 함께 갇히고 고립된 방식으로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조 알윈은 거품 밖 그녀에 대해 제대로 몰랐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은 "조 알윈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명성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이들의 성격 차이는 몇 년 동안 관계를 유지했음에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의 해외투어에 조 알윈이 항상 함께하며 굳건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러나 최근 테Ÿ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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