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 ‘비아이 마약 무마·보복 협박’ 오늘(12일) 항소심…1심 뒤집나
- 입력 2023. 04.12. 07:13: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보복 협박 혐의 항소심 공판이 열린다.
양현석
1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부장판사 이의영 원종찬 박원철)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연다.
양현석은 2016년 YG 소속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가수 연습생 겸 공익신고자 한서희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한서희는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제보했으며 양현석은 한 씨를 만난 적은 있으나 협박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1심 당시 검찰은 양현석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으로 양현석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1심이 사실관계 인정과 법리 해석을 잘못했다는 취지로 항소했다.
1심 재판 후 양현석은 “재판부의 판결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올해 1월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