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나라 "장혁과 4번째 만남…전생에 형제였나 싶어"
입력 2023. 04.12. 14:52:09

장혁, 장나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네 번째로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 연출 장정도 이정묵)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남편 권도훈, 장나라는 집안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장혁과 장나라는 이번 작품으로 9년 만에 함께 한다. 이에 대해 장혁은 "숙성의 느낌이다. 예전에도 잘했지만, 지금은 훨씬 밀도감이 좋아졌다. 코미디가 너무 붕 떠있으면 현실로 안착하기 쉽지 않은데, 장나라와 연기하면 그게 잘 된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드라마 내용이 재밌기도 했지만, 장혁 씨가 상대 역이 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바로 '해야죠'라고 말했다. 편하게 다 받아주고, 내가 놓치고 가는 것들도 다 챙겨준다"고 전했다.

이어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을까 싶다고 했다. 나중에 '전원일기'까지 가고 싶다"고 말했고, 장혁은 "다음에는 사극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밀리'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