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항소 포기…벌금 2000만원 확정
입력 2023. 04.13. 12:05:42

김새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새론은 1심 판결의 항소 기한인 전날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도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1심 선고가 그대로 확정됐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게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범죄로 엄벌할 필요가 있으며 김씨의 운전 거리도 짧지 않았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 대부분을 회복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면서 벌금 2천만원 형을 선고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체혈 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웃도는 0.2% 이상으로 나타났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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