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오늘(14일) 2차 공판…고소인 비공개 증언
입력 2023. 04.14. 08:09:46

오영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 고소인이 14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한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박상한 판사는 이날 오후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열고 피해자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과 신변 보호를 위해 지난 2월 첫 재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여성 A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의 주거지 앞 복도에서 A씨의 뺨에 입을 맞춘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여성 A씨는 2021년 12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고, 검찰은 지난해 11월 혐의가 있다고 보고 오영수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오영수는 첫 공판에서 A씨를 강제 추행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오영수는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으로 ‘깐부 할아버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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