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임현태와 결혼 소감 "아직 얼떨떨하다"
입력 2023. 04.14. 22:21:31

레이디제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4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됐다. 아직 얼떨떨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이날 오전 레이디제인 소속사 측은 셀럽미디어에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1984년생인 레이디제인보다 10세 연하다. 그룹 빅플로 멤버 하이탑으로 데뷔 후 MBC every1 드라마 '하숙24번',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도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레이디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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