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정주연, 4월의 신부 됐다…서하준 "진심으로 축복"
입력 2023. 04.16. 16:19:39

정주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정주연이 새 신부가 됐다.

정주연은 지난 1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족과 친지만 참석했다.

정주연의 지인들은 SNS에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했다. 배우 서하준은 "벌써 10년 인연. 아름다웠던 신부 주연이의 백년가약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정주연은 2009년 그룹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 '폭풍의 연인', '태양의 도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영화 '스물', '요가 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하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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