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감독 "한국 첫 방문, '가오갤3' 시작 알릴 수 있어 기뻐"
입력 2023. 04.18. 10:57:41

제임스 건 감독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제임스 건 감독이 한국에 첫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콘래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이하 '가오갤3')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 팀 ‘가디언즈’의 주역들이 참석했다.

이날 제임스 건 감독은 '한국에 방문한 소감이 어땠냐' 묻자 "흥분된다. 한국에 처음 왔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한국영화다. 그 고장에 와서 기쁘다. 특히 '가오갤3'의 월드 투어에 첫 번째 행선지로 한국에 온 것 자체가 저에겐 의미가 있다"라고 답했다.

'가오갤3'의 월드 투어 첫 번째 행선지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오고 싶어서 왔다. 아까 말했듯이 한국 영화의 광팬이다. 이 곳에 친구들도 정말 많다. 한국에 너무 오고 싶었다. 한국 팬분들이 1,2편 동안 정말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셨다. 이번이 마지막 편이다. 딱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거라 한국에 먼저 가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10년동안 제가 볼 때는 한국의 영화들이 시네마에서 최고 였다고 생각한다. 세계 최고였다. '기생충', '마더' 정말 좋아한다. 여러가지 액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그 중 한국 영화들도 많다. 특히 '악녀'에서 영감받았다. 이 곳에 와서 우리 영화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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