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김우성, '더 시즌즈' 출연…KBS 측 "인지 못해"[공식]
- 입력 2023. 04.19. 16:12:3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과거 마약 혐의를 받았던 밴드 더 로즈 김우성이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해 논란이 된 가운데, KBS 측이 이를 해명했다.
김우성
19일 KBS 측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김우성은 KBS 징계 회부가 된 적이 없다. 또 당시 김우성의 마약 혐의와 관련한 보도가 없어서 제작진도 사전에 이 사실을 알 수 없었다. 제작진에서는 전혀 이 사실을 인지 못한 채로 섭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면 상황을 보고 심의실에서 재논의를 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더 로즈는 16일 방송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김우성의 과거를 언급하며 지상파 출연이 적절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우성은 2016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 혐의로 적발돼 검찰조사를 받았다. 김우성은 당시 대마 흡연 혐의를 인정했고, 본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초범이라는 점 등이 참작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한편, '더 시즌즈'는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며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재범이 최근까지 진행을 맡았고, 잔나비 최정훈이 두 번째 MC로 발탁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