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성숙 카리스마 '세븐 신스'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종합]
입력 2023. 04.19. 17:04:06

드리핀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컴백했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황윤성은 "5개월 만에 컴백이다. 조금 더 성숙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까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차준호는 "5개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일본 앨범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를 발매하고 일본 활동을 이어왔다. 동시에 지금 앨범도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냈던 거 같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영화를 촬영하며 색다른 도전에 나선 드리핀. 김민서는 "멤버 각자 상징하는 물건들이 있는데 단편 영화를 찍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했다. 진짜 연기에 도전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앨범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멤버에 대해 김민서는 "주창욱이 잘 소화하는 거 같다. 이번에 노출 의상이 많은데 노출했을 때 섹시하더라. 이번 콘셉트와 제일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고, 윤성은 "나른한 이미지를 이협이 잘 표현한 거 같다"고 했다.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드리핀은 죄악의 이미지를 각 멤버별로 부여받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완벽하게 풀어냈다.

차준호는 "'빌런' 시리즈와 콘셉트가 강렬하다는 점이 비슷하다. '빌런'에서 악동스럽고 딥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성숙하고 음악적으로 어른스러운 점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이라기보다 성숙한 모습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주창욱은 "성숙한 모습은 물론 후렴구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중점으로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뮤직비디오 관전포인트에 대해 김민서는 "차준호와 이협이 대립하는 관계가 있는데 어떤 식으로 대립을 하는지 중점을 두고 봐달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스테레오(STEREO)', '배드 블러드(BAD BLOOD)' 등의 곡이 수록돼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음악적 연결성까지 엿볼 수 있다.

드리핀은 2020년 10월 데뷔하며 어느덧 4년 차가 됐다. 이협은 "데뷔 이후 실력이나 외적, 내면, 분위기 등 전반적인 것들이 다 업그레이드 됐다"며 "저의 최종 목표는 드리핀 그리고 팬 드리밍과 함께 오랫동안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이어 김동윤은 "그리고 드리핀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대중분들에게 각인 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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