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노 마스, 6월 내한 공연 확정 "역대 최대 규모"[공식]
- 입력 2023. 04.20. 11:21:4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글로벌 팝스타이자 21세기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무대의 스물일곱번째 주인공이 된다.
브루노 마스
20일 현대카드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오후 8시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노래는 물론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해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받으며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에 비견되기도 한다.
15회에 달하는 그래미어워드 수상 이력은 그 증거다. 최근에는 앤더슨팩(Anderson .Paak)과 ‘실크 소닉(Silk Sonic)’을 결성하고 선보인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는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은 두번째 10만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현대카드 소지자 대상 사전 예매는 27일 정오부터, 일반 예매는 다음날인 28일정오부터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대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