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하차' 김현재, '학폭' 폭로자 상대로 5억 손해배상 소송
입력 2023. 04.20. 23:14:26

김현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학교폭력(학폭) 의혹으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중도 하차한 그룹 블랙식스 멤버 김현재가 폭로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20일 김현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더펌 측은 "학폭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에서 중도 하차한 김현재가 허위 학폭 미투라는 이유로 폭로자들을 상대로 5억 원의 손배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재의 초·중학교 동창생이 그 모친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허위 학폭 미투글을 게시함으로써 김현자에게 학폭 가해자라는 비난이 가해져 ‘피크타임’에서 하차했고, 그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선후배, 교사 및 관할 파출소 근무 경찰의 증언과 중학교 및 신안교육지원청의 사실조회결과 등도 위 손해배상 소송의 증거자료로 제시됐다"며 현재 김현재가 "10년 간 준비하고 이룬 가수의 꿈을 접게 된 절망감으로 극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다"고도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김현재에 대한 학폭 가해 의혹이 제기됐다. 김현재의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김현재에게 '너 냄새나', '더러워' 등의 놀림을 당했으며 조롱의 대상이 되거나 의견이 묵살되는 등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현재는 '피크타임'에서 하차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현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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