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입대 과정 특혜설…육군 측 의혹 일축
입력 2023. 04.21. 16:39:39

방탄소년단 제이홉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부대 측이 해명했다.

지난 18일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 육군 36사단 백호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함께 입대 현장에 동행해 제이홉을 배웅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21일 백호부가 제이홉이 입소한 날 위병소 전광판에 '부대출입은 입영차량 1대만 가능하다'라고 안내했으나 제이홉 소속사 하이브 차량 6대가 부대 안으로 진입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부대 측은 다른 차량은 입영통지서를 확인하고 비표를 주는 반면 하이브 측은 사전에 비표를 제공했다는 점을 두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앞서 입대한 멤버 진 또한 입대 당시 같은 절차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부대에 따르면 안전 통제 목적으로 1대 차량 안내를 했지만 강제성을 두고 지침이나 규정을 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부대 측은 "현장 교통 혼잡 방지 및 안전을 우선으로 두고자 한 것이다. 일반 장병 역시 부득이한 사정이면 여러 대 진입이 가능하다"라고 특혜 의혹에 반박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8일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제이홉 입대에 앞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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