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신혜성, KBS서 못 본다…방송 출연 정지 처분
입력 2023. 04.21. 19:34:49

김새론-신혜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과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KBS로부터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KBS 측은 21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에서 종전에 김새론과 신혜성에게 내렸던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방송 출연 정지' 조치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새론과 신혜성은 KBS가 출연 정지를 해제하지 않는 한, 향후 KBS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변압기와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웃돌았다. 최근 1심에서 선고받은 벌금 2000만원이 그대로 확정됐다.

신혜성은 지난해 10월 11일 성남시 수정구에서 서울 송파구 탄천2교까지 만취 상태로 약 10km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가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이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도 거부했다. 그는 지난 20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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