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글라데시 편, 칠마리 시장→까우란 시장 소개[Ce:스포]
- 입력 2023. 04.22. 09:4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북적북적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방글라데시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22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은 '북적북적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방글라데시‘편으로 꾸려진다.
◆ 삼각주에서 열리는 시장, 칠마리 시장
이곳에선 매주 2번 독특한 시장이 열리는데, 바로 강물이 흐르면서 형성된 삼각주에서 열리는 칠마리 시장이다. 대나무부터 황마, 곡물, 먹거리 등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거대한 시장에 들러 생동감 넘치는 삶, 그 애환 속에서 행복을 나누는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 분홍빛으로 물든 왕궁, 아산 만질
방글라데시 왕가가 머물렀던 아산 만질 왕궁. 건물의 색 때문에 일명 분홍 궁전으로 불리는 이곳은 연간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다카의 상징 릭샤를 타고 박물관으로 개조된 이색적인 모습의 분홍색 왕궁을 만나본다.
◆ 찬란했던 황금의 도시, 소나르가온
이어 떠난 곳은 황금의 도시라는 의미를 지닌 소나르가온. 이곳은 17세기 무굴제국이 다카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벵골 지방의 수도였다. 중심 시가지 파남 시티의 화려한 옛 건물들을 통해 당시 찬란했던 역사의 흔적을 느껴본다.
◆ 다카 최대의 전통시장에는 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까우란 시장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통 도매시장인 까우란 시장. 이곳은 잡화부터 전자제품까지 없는 게 없는 시장이다. 이곳엔 상인들의 물건을 옮겨주고 장을 보는 사람들의 짐을 들어주는 까우란 시장의 명물 ’꿀리‘가 있다. 축제나 명절, 결혼식 등 특별한 날에 먹었던 귀한 전통음식 ’비리야니‘를 맛보며 방글라데시의 식문화를 생생하게 만나본다.
전국을 순회하는 서커스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연과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환호하는 방글라데시 사람들. 어릴 적 텔레비전에서 본 듯 우리네 옛 모습과 닮아있는 추억 속으로 떠나보자.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방영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