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쥬록스 측 "송지효와 전속계약 해지, 실수 인정…심려끼쳐 죄송"[공식]
입력 2023. 04.24. 14:07:09

송지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우쥬록스가 소속 배우 송지효와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합의 사실을 인정했다.

24일 우쥬록스는 지난 사내 상황과 관련하여 초창기 기업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급격한 신규 확장으로 인해 소속 배우에게 제공해야 하는 세부적이고 중요한 부분들을 확실히 신경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우쥬록스는 "컨텐츠 기반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운영하는데 있어 급격한 확장으로 인한 실수를 인정한다"며 "또한 기존 사업을 응원해주고 힘이 돼주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송지효와의 전속계약 해지 부분에 있어서도 사측의 실수를 인정했다.

우쥬록스는 "당사와 송지효는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했으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 송지효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사랑받은 송지효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송지효의 다양한 활동을 지지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송지효가 소속사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지효 측은 24일 셀럽미디어에 "지난 14일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게 맞다. 상호 신뢰가 깨졌다"며 "지금 정산금 지급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우쥬록스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경영난을 이유로 약 10여명을 권고 사직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우쥬록스 측은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며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완료됐으며, 재작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 10일 경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 아티스트에 대한 분기별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우쥬록스에는 배우 송지효, 오만석, 방송인 지석진, 가수 이현우, 코요태 빽가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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