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감독 “리얼리티 살리려 노력…배우들, 의사로 보여”
입력 2023. 04.26. 15:12:22

'낭만닥터 김사부3' 유인식 감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유인식 감독이 ‘낭만닥터 김사부3’ 만의 강점을 꼽았다.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극본 강은경 임혜민, 연출 유인식 강보승, 이하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인식 감독,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홍내 등이 참석했다.

‘모범택시2’ 후속이기에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유인식 감독은 “드라마 할 때마다 (부담이) 있다. 대중적인 인기라는 게 어떻게 하면 되더라는 족보가 있는 건 아니지 않나. 시즌3 때 부담은 시즌1, 2의 사람들이 사랑해주셨던, 그리고 우리가 사랑했던 부분을 놓치면 어떡하나가 컸다”라며 “오히려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대중들의 눈높이가 고민될 때 있지만 정체성을 놓칠까가 큰 부담이다. 그 이후는 저희의 최선을 사랑해주실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사부’만의 강점으로 “메디컬 드라마라면 응당 그래야하지만. 시즌3에 자문을 오신 분들이 1, 2 팬인 분들이 많으시더라. 너무 열띠게 자문해주시고 있다. 저희는 최대한의 리얼리티를 살려보자, 그리고 그 안에서 실제로 배우들이 의사처럼 보이더라. 전문직 드라마로써 더더욱 발전한 모습 보실 수 있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과 감동 이야기가 많이 있다. 다루는 사건사고 규모도 커졌다. 스케일이 많이 커지면서 1, 2에서 못 보셨던 그림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시즌1으로 시작해 2020년 시즌2까지 연이어 히트, 대중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은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물로 거듭났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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