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이성경과 호흡? 3년 만에 친해져”
입력 2023. 04.26. 15:19:51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안효섭이 3년 만에 재회한 이성경과 연기 호흡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극본 강은경 임혜민, 연출 유인식 강보승, 이하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인식 감독,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홍내 등이 참석했다.

안효섭은 “시즌2 때는 성경 씨와 친하진 않았다. 은재와 우진이의 선을 안 넘는 경계가 잘 산 것 같다”면서 “실제로 3년이 지났고, 극상에서도 3년이 지났다. 실제로 3년 동안 친해지기도 했고, 친구로서 사랑도 있기에 연기할 때 더욱 수월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성경은 “현장에서 연기할 때 개인 성향을 잘 알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런 게 허물어지고, 편안함만 남아서 자연스럽게 3년 된 커플 연기가 됐다”라며 “연기할 때 성장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정체성을 잃지 않고, 그들만의 특별한 케미를 놓지 않으려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저희가 다시 만난 지 3년 정도 됐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시즌3에서 저희 커플의 달콤함도 나오지만, 고비가 생기는 순간들이 있다”라며 “외부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순간이 있다. 그걸 어떻게 마주하고, 시간을 넘기는지 봐주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소주연은 “아름, 은탁이 의사지만 그들도 보통의 사람이라는 걸 시즌3를 찍으며 공감됐다”면서 “제가 민재 배우에게 의지하며 촬영 중이다.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시즌1으로 시작해 2020년 시즌2까지 연이어 히트, 대중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은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물로 거듭났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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