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측 "주가조작 세력, 투자 제의 받았지만 거절"[공식]
입력 2023. 04.27. 11:35:37

노홍철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임창정이 투자 피해를 당한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 투자 제의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셀럽미디어에 "보도된 기사 내용이 맞다"라며 "투자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거절했다. 이번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노홍철이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대량 매도 폭락 사태의 피해자 중 한 명이 될 뻔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은 골프 레슨 등으로 친분이 있던 A씨에 수차례 투자 권유를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주가조작 의혹 세력 중 한 명으로, 서울 강남권에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노홍철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에게 골프레슨을 명목으로 친분을 맺고 투자를 제안했다.

앞서 임창정이 해당 주가조작 세력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입은 연예인으로 드러났다. 임창정은 자신의 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팔고 그중 30억원을 투자했으나 투자액 대부분을 잃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이후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가 피해를 당했다는 동료 가수가 등장해 추가 피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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