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촬영장 민폐 논란 사과 "신중 기할 것"[공식]
- 입력 2023. 04.27. 19:02:4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박보검, 아이유가 출연하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측이 촬영장 민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아이유-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셀럽미디어에 "먼저 불편을 겪으신 시민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안전한 촬영과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한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하셨을 분들에게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고 재차 고개 숙였다.
제작사 측은 "촬영을 양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촬영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창 청보리 축제 드라마 촬영 민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지난 19일 고창 청보리 축제에 갔다가 유채꽃밭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드라마 스태프가 관광객들의 동선을 통제하고 촬영을 제지해 갈등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박보검과 아이유가 주연을 맡았으며 현재 촬영 중으로, 추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