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송지효 전속계약 해지 통보→조이 활동 중단→브브걸 완전체 새 출발
입력 2023. 04.28. 14:05:34

문빈-송지현-박지민-조이-임창정-브레이브걸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4월 22일~4월 28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판타지오, 故 문빈 추모공간 마련

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의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소속사 판타지오에서는 팬들이 방문할 수 있는 추모공간을 사옥에 준비했다.

소속사는 "판타지오 사옥 앞 모든 추모 공간에 두고 가신 편지, 선물 등은 모두 소중하게 보관할 예정이며, 훼손 없이 온전히 보관할 수 있도록 편지, 쪽지 등의 지류는 운영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수거하여 보관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판타지오는 추모 공간에 오는 30일까지 방문 가능하다고 공지했으나, 기간 내 방문이 어려운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모 공간 방문 기간을 49재인 6월 6일까지 연장했다.

또한 추모 공간을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준비해 사옥 정문, 주차장 등에서 옥상 하늘공원으로 이전한다고 전했다.

◆송지효, 우쥬록스 전속계약 해지 통보

배우 송지효가 소속사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지난 5일 우쥬록스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우쥬록스 측은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완료됐으며, 재작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 10일 경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 아티스트에 대한 분기별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송지효 측은 우쥬록스의 임금 지급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며 "상호 간 신뢰가 깨진 부분이 가장 크다. 현재 법률대리인을 선임했고, 정산금 지급 관련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쥬록스도 송지효와의 전속계약 해지 합의 사실을 인정했다. 우쥬록스 측은 "컨텐츠 기반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운영하는 데 있어 급격한 확장으로 인한 실수를 인정한다. 또한 기존 사업을 응원해 주고 힘이 돼주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 또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으로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박지민 아나운서, 반말·비속어 진행 논란

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 중 반말과 비속어 진행에 대해 사과했다.

OTT 서비스인 웨이브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를 열고, 독점 공개 예정인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진행자로 등장한 박지민 아나운서는 웨이브 콘텐츠 '피의 게임' 시즌2 출연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식석상에서 박 아나운서는 '와꾸', '삐댔다', '뽕을 뽑는다' 등 비속어 표현을 사용했다. 또 "이번 시즌엔 러브라인이 있다"는 덱스의 말에 여성 출연자가 호응하자 박 아나운서는 "뭐야? 너네지?"라며 반말로 답했다.

이에 웨이브 측은 "대본에 준비된 내용이 아닌데 왜 저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상황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박지민 아나운서도 "오늘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 '피의 게임2' 제작발표회에서 저의 부적절한 발언과 신중하지 못했던 태도로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레드벨벳 조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당분간 휴식에 전념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조이의 건강을 위해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내린 결정인 점 팬분 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는 지난 26일 SBS 'TV 동물농장' 녹화에도 불참했으며,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조이의 빈자리는 임시 MC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창정, 주가조작 세력 가담 의혹에 피해 호소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에 동참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자신의 연예 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팔고 그중 30억 원을 주가 조작 일당에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올해 초 주가 조작 세력들에게 자신의 연예 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파는 대신, 그중 30억 원을 주가 조작 세력들에게 재투자했다. 여기에 임창정으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았다는 동료 가수의 피해가 전해지며 파장은 더욱 커졌다.

의혹이 계속해 불어나자 임창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A씨에게 투자를 권유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오보이고 이와 같은 사실을 A씨에게도 확실히 확인했다. 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입히거나 잘못된 이득을 취한 적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진위여부를 떠나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금전적 손해를 떠나 너무나 가슴이 미어진다. 모든 사실은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고 어떤 조사 든 성실히 임하겠다. 추측성 보도나 악의적인 보도는 부디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 4인 완전체 워너뮤직 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4인 완전체로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제2막을 연다.

27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팀명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고 멤버 민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민영은 "앞으로 저를 포함한 저희 브레이브걸스 네 명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었다"며 "2023년 곧 다가올 여름에 만남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더 좋은 음악,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 종료 기사 이후로 소식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아쉬워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워너뮤직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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