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임지연, TV부문 여자 조연상 수상 "멋지다 연진아"
- 입력 2023. 04.28. 18:32:5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로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았다.
임지연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TV 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김신록, '더 글로리' 염혜란, '나의 해방일지' 이엘, '더 글로리' 임지연, '안나' 정은채 등이 오른 가운데 임지연이 수상을 차지했다.
임지연은 "너무 떨린다. 너무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라며 "나의 사랑하는 가해자 친구들, 그리고 도현이까지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김은숙 작가를 비롯한 송혜교 등 동료 배우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더 글로리' 박연진은 저에게 도전이었고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었다. 연기가 아직도 두려운 저는 언제나 좌절하고 매번 자책만 하는데, 그런 생각들이 가끔은 난 불행한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은 다른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오늘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동료들 앞에서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다. 연진이로 사느라 너무 고생했고, 너도 충분히 잘해내고 있다고, 멋지다 연진아!"라며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작품, 역할 어떠한 노력을 해서라도 잘해내는 배우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JTBC·JTBC2·JTBC4을 비롯해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