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백상예술대상] 이제훈·허광한 "다음 기회에 같이 연기 소취"
입력 2023. 04.28. 19:41:22

'백상예술대상'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이제훈·허광한이 TV부문 연출상과 영화 감독상을 시상했다.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TV부문 연출상과 영화 감독상 시상 부문에는 배우 이제훈과 대만 배우 허광한이 시상자로 나섰다.

이제훈은 허광한에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다"라고 인사한 뒤 신동엽, 수지, 박보검 MC들과도 안부인사를 나눴다.

평소 한국드라마를 즐겨본다는 허광한은 최근 시청한 드라마로 '우리들의 블루스'와 '나의 해방일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국 콘텐츠는 스토리, 영상미, 배우의 연기 모든게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제훈은 차기작을 말하며 "기회가 있다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허광한도 곧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이야기하며 "기회가 된다면 이제훈 님도 오셔서 보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훈 님과 같이 연기도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진행된 TV부문 연출상 후보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김규태, '나의 해방일지' 김석윤, '작은 아씨들' 김희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안나 감독판' 이주영이 영화 감독상 수상 후보에는 '한산: 용의 출현' 김한민, '헤어질 결심' 박찬욱, '올빼미' 안태진, '헌트' 이정재, '다음 소희' 정주리가 올랐다.

이 가운데 수상의 영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에게 돌아갔다. 영화 감독상은 해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찬욱 감독을 대신해 배우 탕웨이가 대리 수상했다.

한편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JTBC·JTBC2·JTBC4을 비롯해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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