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한 것도 좋아해” 신동엽, ‘성+인물’ 논란 정면돌파? 발언 눈길
- 입력 2023. 04.29. 11:44: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성인+물’ 출연으로 논란인 가운데 “야한 것도 좋아한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엽
지난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돼 신동엽이 수지, 박보검과 함께 MC로 나섰다.
이날 박보검이 “저희보다 선배님이 제일 바쁘신 것 같다. 32년 동안 롱런하시지 않았나”라고 묻자 신동엽은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것들을 하는 걸 좋아한다. 재밌는 것도 좋아하고, 야한 것도 좋아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일각에서는 ‘시청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최근 SBS ‘TV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는 MC 신동엽의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글이 다수 게재됐다. 이는 넷플릭스 ‘성+인물’ MC를 맡은 신동엽이 일본의 성인용품샵을 방문하고, AV(성인비디오) 배우들을 만나 인터뷰한 모습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성+인물’은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수위가 상당히 높다. 일부 시청자들은 일본 AV의 국내 유통 자체가 불법인 상황에서 AV 출연 배우들을 인터뷰한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신동엽이 출연 중인 ‘동물농장’에 하차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자극적인 성인 콘텐츠에 출연한 신동엽이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되냐는 것. 이런 상황 속 또 다시 ‘야한 것을 좋아한다’라고 언급, 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