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더 글로리’ 팀에 한턱 쐈다…임지연♥이도현도 나란히 [셀럽샷]
- 입력 2023. 04.29. 19:58:2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더 글로리’ 팀이 회식을 한 가운데 배우 임지연, 이도현 커플이 눈길을 끈다.
'더 글로리'
차주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EAM THE GLORY FOREV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 모여 식사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를 비롯해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모임은 송혜교가 ‘더 글로리’ 배우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날로 알려졌다.
특히 나란히 앉아 있는 임지연, 이도현 커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라며 “나의 사랑하는 가해자 친구들, 그리고 도현이까지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