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 브랜드평판 1위…2위 방탄소년단·3위 블랙핑크
입력 2023. 04.30. 08:40:45

임영웅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3월 30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2,980,84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3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2,942,304개와 비교하면 0.02%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2023년 4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뉴진스, 아이유, 아이브, 손흥민, 엑소, 유재석, 세븐틴, 백종원, NCT, 트와이스, 이찬원, 차은우, 강다니엘, 피프티피프티, 송혜교 , 임지연 , 이제훈, 레드벨벳, 김호중, 전도연, 빅뱅, 김연아, 하이키, 이도현 , 태연, 에이핑크, 박서준 순으로 분석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3,173 미디어지수 1,740,015 소통지수 2,730,587 커뮤니티지수 2,306,8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70,60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494,742와 비교해보면 28.88%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595,608 미디어지수 1,598,603 소통지수 2,991,845 커뮤니티지수 3,063,0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49,09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791,625와 비교해보면 21.46% 상승했다.

3위,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511,764 미디어지수 911,701 소통지수 1,430,298 커뮤니티지수 4,805,3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59,08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515,803과 비교해보면 69.61% 상승했다.

4위,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898,104 미디어지수 1,377,643 소통지수 1,555,436 커뮤니티지수 1,538,8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70,05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018,007과 비교해보면 7.02% 상승했다.

5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756,994 미디어지수 1,200,714 소통지수 1,645,663 커뮤니티지수 1,323,6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27,00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340,099와 비교해보면 47.5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커뮤니티 기반 팬덤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깔을 만들고 있으며 ,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멤버들의 개별활동속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블랙핑크 브랜드는 글로벌 활동과 개인활동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모으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서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3년 4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2,942,304개와 비교하면 0.0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8% 하락, 브랜드이슈 0.69% 하락, 브랜드소통 3.29% 상승, 브랜드확산 0.89%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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