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신동엽 하차?…‘성+인물’ PD, 논란 정면 돌파
입력 2023. 05.01. 11:06:23

'성+인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수위 논란이 뜨거운 넷플릭스 시리즈 ‘성+인물’ 측이 해당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한다.

‘성+인물: 일본편’은 방송인 신동엽, 가수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성+인물’ 예고편은 상당히 높은 수위로 화제를 모은 바.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AV의 국내 유통 자체가 불법인 상황에서 AV 출연 배우들을 인터뷰한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일각에서는 신동엽이 출연 중인 SBS ‘TV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 신동엽의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글이 빗발쳤다. 자극적인 성인 콘텐츠에 출연한 신동엽이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되냐는 의견이다.

논란을 의식한 듯 신동엽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야한 것도 좋아한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은 박보검은 “저희보다 선배님이 제일 바쁘신 것 같다. 32년 동안 롱런하시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것들을 하는 걸 좋아한다. 재밌는 것도 좋아하고, 야한 것도 좋아한다”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예고편 공개 후 일주일 가까이 프로그램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성+인물’을 만든 정효민 PD와 김인식 PD는 오는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취재진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여러 잡음으로 취소될 우려도 있었으나 넷플릭스 측은 예정된 인터뷰를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성+인물’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만큼 해당 자리에서 정효민 PD와 김인식 PD는 어떤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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