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 측 "주가조작 세력, 투자 제안했지만 거절…주식 계좌도 없어"[공식]
- 입력 2023. 05.02. 16:04:11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 소속사 대표도 주가조작 총책으로 지목된 라덕연에게 투자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솔비
솔비 소속사 엠이피크루 측은 2일 셀럽미디어에 "소속사 대표가 과거 라덕연 대표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며 "말투나 행동이 신뢰가지 않아 거절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솔비 소속사 대표 A씨가 SG증권발 주가 폭발 사태의 핵심 세력으로 알려진 일당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소속사가 진행한 전시회에 찾아와 3000만원가량의 작품을 구입하고 투자를 권유했다고.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2021년 권지안이 출연 중인 골프 방송을 통해 프로 골퍼 B씨와 가까워지게 됐다고 들었다. 이후 회사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라 대표와 프로 골퍼 B씨, 일당 C씨가 함께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라 대표는 회사 소속 작가들의 작품 6개, 총 3000만원 구매했다"며 거절 이유에 대해 "투자를 권유하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솔비나 대표 A씨의 경우 워낙 걱정이 많고 조심스러운 데다가 둘 다 주식 계좌도 없다. 특히 정당하게 벌지 않은 돈에 관련해서는 관심이 없어서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가조작 사태는 일부 종목이 급작스럽게 폭락하면서 드러났다. 이에 검찰은 작전 세력 10명을 출국 금지 조치했고, 주가조작 일당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사건에 가수 임창정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