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결국 샤이니 15주년 팬미팅 장소 변경 "새 대관처 확인 중"
입력 2023. 05.02. 16:55:59

샤이니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샤이니가 데뷔 15주년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장소를 변경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일 광야클럽 공지에 "샤이니와 샤이니월드의 15주년을 앞두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5월 27일 '2023 SHINee FANMEETING 'Everyday is SHINeeDAY' : [Piece of SHINE]'은 진행 가능한 새로운 대관처를 확인하여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며, 답변을 받는 대로 팬 여러분들께 일정 재공지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대관처의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기에 금일 저녁 예정된 팬클럽 선예매 및 5월 4일 일반 예매는 연기되었으며, 공연장 및 세부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빠르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당초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팬미팅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좌석에 단차가 없어 시야 제한이 우려되는 등 샤이니의 15주년 팬미팅을 진행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팬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이에 SM 측은 1일 "올해 샤이니 데뷔 15주년은 샤이니 멤버가 오랜만에 팬 여러분과 대면으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멤버의 스케줄과 팬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정을 고려하여, 주말로 최소 5천 명 이상이 수용 가능한 장소로 대관을 확인하였다"라며 "일찍이 대관이 내정된 곳이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대관처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대관이 거절되었으며, 일정상 가능한 곳이 일산 킨텍스로만 확인되어 부득이하게 팬미팅 장소를 킨텍스로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팬들에 양해를 구했다.

그럼에도 SM에 대한 비판여론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일부 팬들은 샤이니 팬미팅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며 SM에 항의했다. 결국 논란이 불거지자 SM은 하루 만에 팬미팅 장소 변경을 발표하며 팬들의 분노를 가라앉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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