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김소연 "인기 아이돌 그룹과 콩트 후 아유 쏟아져"
- 입력 2023. 05.03. 21:47:4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유퀴즈' 김소연이 과거 공격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생애 뜨거운 만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와 동시에 '최연소' 주연, 화장품 모델로 사랑받은 김소연은 당시 한 아이돌 그룹의 팬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그는 "그 당시에 정말 인기 많은 아이돌 그룹이랑 콩트를 하나 찍었다. 등에 업히는 장면이 있었는데 방송이 되고 정말 난리 났다"며 "제가 사는 아파트 놀이터랑 엘리베이터에 다 낙서를 하고 갔다. '김소연 죽어라', 'XX' 등 어머니가 수세미로 매번 닦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쯤 영화 '체인지'가 개봉했다. 홍보로 조장혁 씨랑 체인지 OST를 부르러 가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마침 그 아이돌이 출연했다. 관객석 대부분이 그 그룹의 팬들이었던 거 같다. 무대에 오르자 동시다발로 '꺼져라'라고 외치더라"라고 털어놨다.
김소연은 "방송을 보니까 제가 의연하게 노래하기는 했지만 너무 속상했다"면서도 "이제는 재밌었던 기억"이라고 웃어 보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