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이도현'도 반할 드레스 자태 "뭘 입어도 예쁜 연진이"[셀럽샷]
- 입력 2023. 05.03. 22:34:0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임지연
임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찰떡 소화한 임지연은 어깨를 드러낸 흰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남자친구 이도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지난달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더 글로리' MT를 통해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임지연은 SBS '국민사형투표'와 ENA '마당이 있는 집'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임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