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애자 고백’ 지애, 동성애 혐오에 “마음 좋지 않아” 토로
- 입력 2023. 05.07. 19:35:2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시선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애
지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시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예정된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하겠다는 기사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한 네티즌이 동성간의 사랑을 “정신병”으로 칭하며 퀴어문화축제가 “성 정체성을 무너뜨린다”라고 하자 지애는 “마음이 좋지 않다. 왜 이리 날이 선 사람들이 많은지”라고 토로했다.
이어 “더럽고 패륜적이고 해괴망측”하다고 표현한 또 다른 네티즌의 반응에 지애는 “너무 너무 슬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지애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지애는 2021년 1월 “나는 남자와 여자를 사랑한다. 이해할 수 있냐”라며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어 행복하다”라고 양성애자임을 고백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