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김우빈 "조의석 감독과 '마스터' 후 재회, 믿음 커"
입력 2023. 05.10. 11:22:34

김우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택배기사'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프로보크서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감독 조의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김우빈은 낮에는 택배기사, 밤에는 블랙 나이트로 활동하는 전설의 택배기사 5-8 역을 맡았다.

이날 김우빈은 '택배기사'에 끌렸던 이유에 대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지 않았나.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더 이야기가 궁금했다. 또,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관심이 갔고, 특히 5-8 캐릭터가 가장 궁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조의석 감독님과 '마스터'라는 작품을 한 적이 있다. 너무 즐거운 기억이다.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다. 작품을 선택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택배기사'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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