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쉬시로 기억되길” NCT·WayV 탈퇴 루카스의 심경고백[종합]
- 입력 2023. 05.10. 19:36: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루카스가 NCT, WayV 탈퇴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루카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어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오니 NCT와 WayV 멤버로서 루카스를 응원해 주신 팬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루카스는 개인 활동으로 다양한 활동할 계획”이라며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루카스는 지난 2021년 8월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2019년 루카스와 만나기 시작했다는 A씨는 연애 기간 동안 명품 선물과 호텔을 포함한 데이트 비용을 모두 자신이 지불했고, 더불어 루카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중국인 여성 B씨도 A씨와 같은 일을 당했다며 “루카스는 팬들을 자신의 후궁이라 생각했고, 양다리를 걸치고, 사적으로 연락을 하며 그들의 사랑을 돈으로 이용했다”라고 폭로했다.
논란이 일자 루카스는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면서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라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꼭 사고의 말 전하고 싶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년 만에 팀 탈퇴를 결정한 루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오랜 우정을 생각하면 너무 아쉽기도 하다. 저는 멤버들과 알고 지낸 지 8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동안 저를 챙겨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멤버들에게 저는 루카스가 아닌 황쉬시로 기억되길 바라고, 저는 멤버들을 정말 사랑하고 항상 응원하겠다”면서 “탈퇴를 결정하기까지 오랜 기간 고민했고, 이 선택이 모두를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해본다. 이제 저는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 개인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가려 한다”라고 알렸다.
덧붙여 “끊임없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황쉬시, 더 나은 루카스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