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아름다워' 최정훈, 10일 별세…향년 83세
- 입력 2023. 05.11. 16:50:0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원로배우 최정훈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최정훈
11일 유족들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0일 정오께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최정훈은 지난 10일 정오께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조용히 장례를 치르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196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정훈은 KBS 일일드라마 '여로'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 김성준 역을 열연하며 KBS 방송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미로', '위기의 남자', '토지', '제3공화국', '제4공화국',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무게감 있는 조연으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고인은 영화 '얄개전' 등을 연출한 고(故) 최훈 감독의 동생이기도 하다. 최훈 감독은 2005년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에덴낙원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인생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