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신부' 나인뮤지스 박민하 "행복했던 결혼식"[셀럽샷]
- 입력 2023. 05.14. 19:06:0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박민하가 5월의 신부가 됐다.
박민하
박민하는 지난 13일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축가는 금조가 맡았으며, 부케는 이유애린이 받았다.
박민하는 14일 자신의 SNS에 "많은 이들이 함께 걱정하고 기도해준 덕분에 너무나도 좋았던 날씨"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하는 "동화 속에 들어온 것처럼 꾸며준 감사한 손길들,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심 가득한 축하, 바라보면 자꾸만 웃음이 나는 내 평생 짝꿍, 원 없이 즐기고 웃고 행복했던 결혼식이었습니다.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려요"라고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박민하는 지난 2월 SNS에 손 편지와 웨딩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민하는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며,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민하의소소사소 sososaso'를 운영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인뮤지스 박민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