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영화 ‘아이 필 프리티’에서 영감 받아…코믹X여운有”
입력 2023. 05.15. 16:33:27

(여자)아이들 소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는 (여자)아이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필(I feel)’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캐릭터 소개를 시작으로 수록곡 스포일러, ‘알러지(Allergy)’ 뮤직비디오와 ‘퀸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연은 “‘퀸카’ 곡을 쓸 때 코미디 영화를 한 편 들은 것처럼 만들어보자 싶었다. 또 Y2K 유행이지 않나. 2000년대 유행했던 뮤직드라마 형식을 가져와보자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콘셉트로 “기획 단계부터 ‘하이틴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했다. 색감은 하이틴 영화에서 볼 법한 그림들이지만 저희는 20대의 일상, 고민들을 표현하자 생각했다”라고 소개했다.

또 뮤직비디오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가르침이나 교훈 등을 주는 음악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엔 가벼움, 코믹함, 재밌는 포인트를 넣으려고 노력했다”라며 “이번 앨범은 영화 ‘아이 필 프리티’에서 영감을 받았다. 코미디 영화처럼 가볍게 보고, 넘기지만 마지막엔 여운이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작품으로 만들었으니 재밌게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퀸카’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선공개곡 ‘알러지’에서는 남들과 비교하는 나 자신을 원망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담았다면 타이틀곡 ‘퀸카’에서는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깨닫는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아이 필’ 전곡을 공개한다. 또 오는 6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돌입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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