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 곧 죽습니다' 측, 스태프 막말 논란 사과 "불쾌감 드려 죄송"[공식]
- 입력 2023. 05.15. 17:24:1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재, 곧 죽습니다' 측이 스태프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서인국-박소담
티빙 새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진 측은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텝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코엑스에서 지나가는 행인한테 빠가라고 한 드라마 스탭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글쓴이는 "14일 오후 3시30분쯤 친구랑 (서울) 코엑스 조형물 앞을 거닐고 있었는데 외국인이 사진을 요청해서 찍어주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갑자기 옆에 있던 베이지 바지 입은 마른 체형의 블랙 볼 캡 쓴 아저씨가 우리한테 처음부터 인상 팍 쓰면서 손짓으로 훠이훠이 벌레 쫓듯이 '찍지 마세요 가세요' 이러길래 뭔 영문인지 몰라 '네? 예?'라고 대답했다. 뭔 상황인지 설명도 안 해주고 엄청 성질만 냈고, 그래서 대충 상황을 봤더니 드라마 세팅 준비 중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부터 좋게 얘기했으면 모르겠는데 다짜고짜 성질을 내면서 말했다. 왜 성질을 내냐고 물으니 'X가야?'라고 하더라"면서 "처음부터 좋게 얘기한 것도 아니고, 성질내냐고 물은 게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라고 불쾌감을 표했다.
논란 이후 해당 드라마가 '이재, 곧 죽습니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서인국과 박소담이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